체외 수정 실험 방법
1. Introduction
In vitro fertilization은 배란 직전의 난포난자를 채취하여 배양기에 옮겨 배양액내 난자에 정자를 가하여 수정시킨다. 수정란은 배양을 계속하여 2~8세포기 배까지 발육시킨 후 자궁에 넣어 착상시킨다. 사람이 임신이 안 될 때, 이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동물의 경우에는 우량 품종을 만들어 내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2. Method
1) 수컷 쥐를 경추탈골법을 이용해 고통스럽지 않게 죽인다.
2) 알코올을 뿌린 후 복강가죽을 드러낸다.
3) Cauda epididymis를 잘라서 배양액에 놓는다.
4) Cauda epididymis 막을 찢어 정자 releasing을 시킨다.
5) 37 ℃ incubator에서 12분간 두어 정자가 배양액에 퍼지도록한다.
6) BSA를 넣고 37 ℃ incubator에서 90분간 둬서 정자를 capacitation한다.
7) 암컷 쥐의 복강에 PMSG 호르몬을 주사하여 48시간 둔다.
8) hCG를 주사하여 과배란 시킨다.
9) 수컷쥐와 같은 방법으로 나팔관을 떼어내 배양액에 놓는다.
10) 나팔관에 압을 줘서 cumulus oocyte complex를 빼낸다.
11) 주사로 정자를 뿌린다.
3. Result & Disscusion
실험에 사용되는 쥐들은 8~12주된 성숙된 쥐를 사용한다. 쥐를 죽이는 방법에 단두대법, 가스마취법 등이 있으나 경추탈골법이 가장 인간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가장 고통없이 죽기 때문이다. 쥐에게서 나팔관과 Cauda epididymis를 착출할 때, 복강가죽을 뒤집고 수컷의 경우에는 지방을 위로 올리고 암컷의 경우에는 지방을 아래로 내렸다. 정자에 사용된 BSA는 정자의 capacitation을 유도하는 물질이다. 정자는 단백질을 파고 들려는 본능이 있다. 그래서 cumulus oocyte complex에 정자를 뿌리면 알아서 cumulus oocyte complex를 파고 든다. 이번 실험을 할 때, 직접 쥐를 잡고 복강 주사를 놓는 연습을 했다. 쥐는 앞으로 가는 습성이 있어서 꼬리를 잡고 뒤로 끌어주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꽉 잡아서 복강에다가 주사를 놓았다. 평소 실험에 사용된 쥐는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지만 한번 주사를 놓인 쥐들은 조금은 난폭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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