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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황하나 남편 오세용 사망의 진실....? (+사망 전날 남편의 행동, 유언장 공개)

by 마스크에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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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져있던 오세용씨가 사실 황하나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베베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황하나의 남편 오세용은 지난 10월 황하나와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로 화제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황하나가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시 마약을 한 것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오늘은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황하나 남편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2021년 1월 4일 방송된 mbc 뉴스에서는 황하나의 마약 범죄에 관련된 녹취록을 공개했는데요. 황하나는 이 전에도 마약 범죄로 인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상태었습니다. mbc는 이와 관련해 황하나의 남편 오세용과 그의 친구 및 지인들의 증언을 공개했는데요.

 

황하나 남편

 

지인들은 황하나가 현재 마약 범죄 집행유예 상태라 이번에 또 걸리면 징역 2년부터 시작이라며 실형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을 두려워했는데요. 이 때문에 최초 수사 과정에서 남편인 오세용이 자신이 잠이 든 사이 몰래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여한 것으로 증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황하나 남편

 

하지만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황하나가 남편 오세용 및 그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한 소리가 담겨있습니다. 녹취록에는 북한산 필로폰과 눈꽃의 품질이 좋다고 극찬하며 또 하고 싶다 등 욕설 및 마약에 관련된 듯한 내용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황하나와 남편 오세용 및 그 지인은 지난 해 8월부터 자주 만나 어울리며 필로폰을 투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하나 남편 오세용의 갑작스러운 사망?

 

 

황하나 남편

황하나의 남편 오세용씨는 지난달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도 되었는데요, 오세용의 사망에는 뭔가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황하나의 남편 오세용은 앞서 말한데로 최조 진술시 자신이 황하나에서 몰래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밝혔지만 사망 이틀 전인 12월 22일 서울 용산경찰서로 찾아가 진술을 번복한 것인데요.

 

황하나 남편

오세용씨에 따르면 당시 황하나의 부탁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고 자백한 것입니다. 황하나씨에게 지속적으로 자백하자는 말을 건낸 것이 지인의 증언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상한 점이 한 가지 더있습니다.

 

황하나 남편

 

오세용이 남긴 유서에 따르면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는 취지의 글이 적혀있던 것인데요, 참 이상하지 않나요? 사망하기 이틀 전에 경찰서를 찾아가 자백을 했는데요 유서에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에 오씨의 지인은 평소 오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 라며 오씨가 마지막에 어떤 상태였고 누구랑 연락했는지 다 밝혀졌으면 좋겠다 라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했습니다.

 

 

황하나 남편

여기서 황하나는 남편이었던 오세용이 사망했음에도 전혀 슬퍼하는 기색이 없었으며 오세용의 유서 행방을 주변 지인들에게 묻고 다녔다고 합니다. 또한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를 증언해줄 증인 2명 가운데 1명이었던 오세용이 사망하면서 다른 증인에 대한 행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또 한명의 증인인 B씨 역시 자살 시도로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있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를 두고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하거나 의식불명이 되면서 사건이 점점 더 오리무중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황하나 남편

 

황하나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4살이며 현재 자신의 인스타 계정 및 블로그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황하나씨가 대체 무슨 진실을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거대한 사건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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