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추천 순위 TOP 5
탈모는 우리 인생 최대의 고민 중 하나입니다. 어릴 때는 대부분 머리가 풍성하기 때문에 탈모에 대한 생각을 거의 안하고 살아가지만 요즘 젊은 층들도 스트레스성 탈모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더 이상 어른들의 질병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머리숱은 남성 미모의 기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머리카락 관리는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현재는 탈모에 대한 인류의 대항으로 여러 치료법들과 많은 탈모약이 시중에 나와 있고 머리카락을 심는 시술까지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탈모에 관한 모든것과 인기 있는 탈모약 TOP 5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바로 출발해 볼까요?
탈모와 탈모의 원인
탈모란 아직 명확한 이유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없지만 크게 환경적인 이유와 유전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환경적인 이유는 모발건강을 헤치는 습관이나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 되며 충분한 관리를 받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이유인 경우 정말 안타까운데요,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탈모인 경우 본인도 거의 탈모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끔 탈모는 2대 유전이다라는 말이 들리는데 아버지가 탈모이고 할아버지가 탈모가 아니면 할아버지의 2대인 나는 탈모가 아니다~ 라는 의견이 있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들어낸 헛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20~30대 사이에서 탈모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그 원인은 치열한 경쟁이 가속화된 지금의 청년 세대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탈모 환자들은 스트레스, 계절의 변화, 고혈압 당뇨, 질병 등 다양한 다른 질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질환과 같은 직접적인 원인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과다하게 발생해 탈모가 발생하는데 최근들어 유전적인 탈모 증상도 개선할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모발관리가 정말 중요한 요즘시대인것 같습니다.
탈모약이란?
탈모약이란 말 그대로 탈모증을 치료해주는 약으로 탈모약에는 총 두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먹어서 탈모를 치료하는 흡입약과 머리에 바르는 약입니다. 또한 탈모약은 의사의 진료가 있어야만 받을 수 있는 전문의약품과 처방 없이도 누구나 약국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나뉩니다.
먹는 약과 바르는약 중에 의사의 처방이 꼭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탈모약은 먹는 탈모약입니다. 먹는 탈모약은 안드로겐증 탈모, 즉 남성형 탈모에 쓰이는 약이기 때문에 자신이 여성형 탈모 혹은 원형 탈모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 복용하게 되면 안됩니다.
때문에 자신이 어떤 형식의 탈모인지 꼭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 후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약물의 오용 및 부작용을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탈모약 추천 순위
1. 미녹시딜
첫 번째는 미녹시딜 탈모약입니다. 미녹시딜 탈모약은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량을 늘리는 기능을 하는데, 이는 모근 활성화 및 모발 성장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이 잘 공급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는 혈압약으로 사용하였는데, 혈압약으로 쓰던 중 부작용으로 모발이 자라나는 증상이 나타나 이를 착안하여 현재는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피나테드
피나테드정은 한미약품에서 판매하는 전문의약품 중 하나입니다.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지만 구매 가능한 탈모약으로 피부질환 치료제로 분류됩니다. 피나테드 탈모약에는 피나스테리드 1mm/g이 함유되어 있고, 마그네슘, 유당 수화물, 포비돈, 히프델로오스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하루 1일씩 복용하면 탈모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스피로노락톤
스피로노락톤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구조적 유사체로 이의 생성을 저해하며, DHT가 수용체에 작용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탈모를 방지하는 탈모약입니다.
이 탈모약 또한 본래는 칼륨 보존성 이뇨제로 쓰이던 약인데 위의 미녹시딜 보다는 사용빈도가 적은 약 중 하나입니다.
4.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는 가장 유명한 탈모약 중 하나입니다. 탈모약 하면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 프로페시아라는 탈모약은 미국 FDA 승인 의약품으로 안전이 인증된 탈모약입니다. 한국엠에스디에서 수입되는 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지만 구매할 수 있는 탈모약 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하루 1정을 경구 복용하는 것이 좋고, 프로페시아 탈모약의 성분은 피나스테리드로 원래 전립선 치료제로 개발된 약인데 모발이 자라나는 부작용이 확인되어 현재는 탈모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5. 아보다트
마지막 탈모약은 아보다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라이드라는 전립선 비대 증상에 사용되는 약물이 들어가 있는 탈모약입니다. 이 탈모약 역시 원래는 다른 의도로 만들어진 약이지만 부작용으로 모발이 자라나 탈모약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아보다트 탈모약은 두피 탈모 뿐만아니라 호르몬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두테스테라이드는 1993년에 특허를 받아 현재까지 사용되어 와서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는 전문의약품 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탈모약에 대해 알아보고 시중에서 인기가 많은 탈모약 TOP 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안전한 모발 관리로 천년만년 풍성한 모발을 지니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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